삶을 송두리채 바꿔 줄 '미라클 타임' 이제 당신이 경험할 차례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이라면 엄마와 '나'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합니다. 아이에 대한 책임감과 더불어 '나'로서 성장하고 싶은 성취감도 맛보고 싶어하죠. 현실적인 육아에서 나에 대한 시간 투자는 엄두도 못 내는게 육아맘입니다. 여덟살 네살의 남매를 키우는 워킹맘인 저자는 육아에서 오는 우울함으로 부정적인 씨앗을 뿌리고 있는 분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해요.
1장은 우울에서 벗어나 나를 변화시키는 활동 이야기, 2장은 미라클 타임에 대해, 3장은 내 꿈을 생각하는 시간, 4장은 미라클 타임을 만들기 위한 환경 설정, 5장은 일상의 루틴, 6장은 온라인 모임의 실전, 7장은 내 꿈과 인생의 방향을 이야기합니다.
-미라클 타임을 위한 환경 설정
1. (할 일) 무엇을 할 것인지 정하라: 목표 행동을 정하자.
2. (시간) 나의 하루를 리모델링하라: 하루 중 목표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대를 찾자.
3. (공간) 꿈을 이루는 엄마의 서재: 목표 행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
4. (시작) 5분이면 충분하다: 처음에는 딱 5분만 해보자.
5. (집중) 한 번에 하나씩: 정한 시간 동안 목표 행동만 하자
-우리 인생에는 하지 못할 환경은 없다. 어떤 것을 시작하기에 늦은 때도 없다. 오직 내가 선택해서 행동하는 것만 있을 따름이다. 무엇을 하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에서 찾아보고 꾸준하게 실천한다. 그러다 보면 나만의 작품이 세상에 탄생한다. 지금 내가 바쁘다는 이유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자꾸만 내 마음이 끌리는 분야가 있는가?
-이제는 나에게 맞게 아주 작은 행동부터 시작하자. 나만의 목표를 정해 꾸준하게 해나가는 것이다. 시간이 쌓이다 보면, 나에게 미라클로 바뀌는 순간이 온다. 이것은 내 삶을 바꾸는 열쇠가 된다. 이 키를 손에 쥐고 있는 사람은 나다.
새벽 4시. 저자의 하루 시작 시간입니다. 육아 우울증에서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 책쓰기까지 이루어 낸 워킹맘.. 저자가 육아로 힘들때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 낸 것처럼 저는 코로나로 인해 저만의 루틴이 생성되었습니다. 생소하지 않은 저자의 책 속에서 결국 나를 변화시키는 힘은 작은 습관에서 시작한다는 말에 깊은 공감을 했습니다.
그 루틴의 좋은 것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며 성장 하는 것. 저자가 바라는 그 꿈은 어쩌면 저의 꿈과 많이 닮아서 더욱 응원하게 되네요~
꿈을 이루는 미라클 타임!
아주 작은 습관이 기적으로 바뀌는 순간 (남다른 방구석, 엄마의 새벽 4시)였습니다.
덧글)독박 육아에서 오는 우울함에 힘들어 하지 마시길, 엄마가 되어도 여러분은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는 자신만의 타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