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만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 그 안에 숨은 6가지 법칙
허무하게 잊힐 백 마디 정보보다, 뇌리에 새겨지는 단 하나의 '스틱'을 찾아라.
"나의 인생 책! 사고회로를 바꿔 성공을 이루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자청의 인생책이라고 한다.
마케팅 비즈니스의 필독서이자 설득이 필요한 모든 이들이 읽어야 한다는 '스틱', 저자인 히스 형제를 세계 최고의 경제 경영서 저자 반열에 올린 책으로 출간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비즈니스 3대 명저로 회자되고 있는 책이다.
책에서 말하는 6가지 법칙
1. 단순성 (Simplicity)
기억하라. 강한 것은 단순하다!
속담, 속담은 단순하면서 심오하다. 간결함과 핵심이 결합된 메시지이다.
2. 의외성 (Unexpctedness)
듣는 이의 추측 기제를 망가뜨려라.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싶으면 크게 놀라게 하라. 놀라움의 강도가 크면 클수록 듣는 사람은 더 큰 해답을 요구할 것이다.
3. 구체성 (Concreteness)
지식의 저주을 깨뜨려라
익숙하게 느껴온 것에 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쓸데없는 일처럼 느껴질지지도 모르지만 노력에는 보답이 따른다.
청중은 이해하고 기억할 것이다.
4. 신뢰성(Credibility)
내 말을 믿게 만들어라
진정한 권위는 그 지위가 아니라 출처의 정직성과 신뢰도에서 나온다.
그래서때때로 반권위가 권위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도 하는 것이다.
5. 감성 (Emotion)
감성을 담아 행동하게 만들어라
플로이드는 말했다. "나는 병사들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그들의 사기를 책임지고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플로이드 같은 리더를 원한다.
6. 스토리 (Story)
머릿속에 생생히 그려지도록 말하라
지식을 보다 일상적이고 근원적인 존재, 삶에 가까운 형태로 만들어 보여주는 것.
이것이 바로 스토리의 역할이다. 우리는 스토리 안에서 행동할 준비를 갖춘다.
뉴스 기사나 sns광고 그리고 카피라이터에서 짧은 한줄의 메시지가 큰 호기심을 일으킬 때가 있다.
강력한 메시지! 사람들의 뇌리에 한번에 딱 붙을 스티커 아이디어의 많은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마케팅 관련이나 사람들에게 설득이 필요한 사람들은 이 책을 읽고 한번에 딱 붙을 스티커 아이디어를 찾아내 보자. 소개된 6가지 원칙을 이용한 스티커 메시지. 커뮤니케이션의 바이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