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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나를 증명하지 않기로 했다

[도서] 더는 나를 증명하지 않기로 했다

장서우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보여주기식 인생을 뛰어넘는 태도



현시대를 살아가는 2030의 자존감과 인간관계, 자아실현을 다룬 책입니다. 수많은 영상과 글이 sns에서 보여지는 시대에 평가 받지 않고 증명하지 않으며 자신만의 삶을 꾸려 나가는 단단한 태도를 담고 있어요.


이 책의 저자 장서우님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3.5만의 인플루언서로 세번째 도서를 이번에 출간하고 자신을 스스로 '매일 아침 잠에서 깨어나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하는 사람' '말수는 적지만 집들이와는 거리가 먼 내향인'으로 소개합니다.






인생의 모든 선택과 책임은 언제나 내 몫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의 변화를 불편해하는 주변의 시선에 신경 쓰지 말고,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주저하지 말자. 외부 소음을 차단하기로 마음먹었다면, 타인이 나를 어떻게 판단하든 내 삶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다.





좋은 운과 우연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계획을 잘 세우고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크럼볼츠 교수는 이를 위해 다섯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바로 새로운 기회를 끊임없이 탐색하는 '호기심', 숱하게 좌절하면서도 좋은 우연을 만날 때까지 버티는 '인내심', 수시로 변화하는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는 '유연성', 새로운 기회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낙관성',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행동하는 '위험 감수'다.이 요소를 지닌 사람들은 좋은 우연을 허투루 흘려보내지 않고 기회를 삼아 마침내 성공에 이를 수 있다.






평생 함께하고 싶도록 신뢰감을 주는 사람의 일곱가지 특징

??말과 행동이 같은 삶을 산다.
??아는 것을 알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한다.
??내면의 어둠과 그림자를 직면하고 승화한다.
??자신이 언제든지 틀릴 수도 있음을 안다.
??타인의 '다름'을 선의의 시선으로 볼 줄 안다.
??때론 둔감한 듯이 넘어가는 배려심이 있다.
??인간을 이루는 특성의 양면을 균형 있게 다룬다.




'진짜 배려'를 위한 3가지 생각

??첫째. 배려란 내가 주고 싶은 걸 멋대로 주는 게 아니라 상대가 받고 싶은 걸 주는 것이다.
??둘째. 배려할 때는 상대에게 보상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 보상심리를 품은 채 하는 행동은 참된 배려가 아니다.
??셋째. 때로는 배려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게 진짜 배려일 수도 있다.






자존감은 자기 효능감과 자기 존중으로 구성된다.
??자기 효능감은 스스로 뭔가를 도전하고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이다.
??자기 존중은 '나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행복을 누리고 존중 받을 가치가 있다'라는 마음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이 두 가지가 모두 결여됐거나 둘 중 하나가 결여된 상태다.




진짜 자존감을 지닌 사람들의 8가지 마인드

??주관은 뚜렷하되 사고가 유연하다.
??타인의 판단에 삶이 휘둘리지 않는다.
??부정적인 정서를 억압하지 않는다.
??도덕성이 높다.
??자신에게 자비를 베풀 줄 안다.
??회복탄력성이 높다.
??자신만의 문화 활동을 즐긴다.
??자존감에 집착하지 않는다





결론은! 나는 진짜다. 증명할 필요 없이 내가 나를 온전히 바라보고 일어서자!

최근에 상대의 말로 소위 '상처'를 받은 적이 있어요. 무례하기 짝이 없는 말투와 말에서 관계에 대해 고민을 잠시 했었는데요~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을 하면서도 화나는 건 참을수 없었죠! 이 책을 읽으니 그런 말에 흔들리지 않을 나를 만들고 화낼 필요도 없겠구나~다시 한번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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