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구성 나쁘지 않았습니다. 글만큼 설명이 필요한 곳에 사진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리뷰를 올리지 않는 사람인데 좀 화가 나서 글을 올립니다. 이 책은 <정희숙의 똑똑한 정리법>의 개정판인 듯 머리말부터 사례 글들이 토씨 하나 안 빠지고 그대로입니다. 몇몇 글도 순서만 바꿨을 뿐입니다. 2권을 다 읽어 본 독자로써 넘 실망입니다.차라리 개정판이라고 해야 맞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