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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에 대한 명상

[도서] 햄버거에 대한 명상

장정일 저

내용 평점 3점

구성 평점 3점

김현님의 "행복한 책읽기 : 김현의 (1986 ~ 1989)"편에서 이미 장정일씨의 이런 행위를 지적한 부분이 있기에 여기에 적습니다. 1987년 3월27일 읽기에 " 그가 섹스 과잉으로 나아가지 않기를 바란다. 그는 아마 성공하는 순간에 무너지기 쉬울 것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김현님은 이런 일들이 벌어질 것같다는 예지력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평론가로 이름 석자를 남길 수있겠지만, 또한, 김현님은 미완성의 자질을 높이 평가한것 같습니다. 그가 이인성,박인홍이 그것을 뛰어넘듯이, 그것을 뚸어 넘어 역사와 삶의 깊이를 이루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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