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왠클떡 책은 칵테일, 러브, 좀비 이다.
<초대>, <습지의 사랑>, <칵테일,러브,좀비>, <오버랩나이프나이프> 이렇게 네개의 단편을 모아놓은 책이며 좀 기괴하지만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었다.
오버랩나이프나이프 만을 제외하고는 여성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그래서 오버랩나이프나이프 중반까지 주인공이 여자인줄로만 알았다) 현실적인 내용을 담아서 그런지 공감도 되고, 과하긴해도 가끔 속이 시원한 부분이 있었다.
이 단편들 중에 좀 신선했던건 <칵테일,러브,좀비>였는데,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