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느날 갑자기 눈을 뜨니 부자나 스타 셀럽이 되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 중 대부분은 자신의 불어난 인기와 돈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해 추락하거나 극복하더라도 건강을 잃거나 인간관계를 잃기 마련이죠. 이 책의 고든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능아인 자신을 극복하고 다른 평범한 사람이 되기를 선망했던 그. 고든은 어느날 눈을 뜨니 천재가 되어있었습니다. 그 어떤 것이든 짧은 시간안에 마스터 하여 학회에 나가 논문도 발표하고 돈도 벌며 유명인사 또한 될 수 있었죠. 하지만 그가 바란 것은 이런 삶이 아니었습니다. 그에게는 천재라는 이름의 이면에 있는 그림자가 드리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