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단어 익히기 - 문법1 - 단어 익히기 - 문법2 - 연습하기 - 이야기하기 - 듣고 말하기]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듣고 말하기' 순서의 경우 학습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초반에는 발화자가 매우 천천히 또박또박 정확한 발음으로 이야기하지만, 중반을 지나면 발음은 정확하나 발화자의 발화 속도가 그리 느리지 않습니다. 보통 한국인의 속도로 말하는 경우도 있어요.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ㅎㅎ 문제를 못 푸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도전 정신을 심어 주기에는 아주 좋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