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두 번째 여성 대법관. 법복 위에 도일리를 걸침으로 '여성으로서의 멋'을 당당히 뽐낸 여인. 부고 소식을 듣고 애도하는 마음으로 구입했어요. 사실 그 동안 이름만 들어 보았지 어떤 사람인지는 잘 몰랐는데, 부고 이후 여러 추모매체를 통해 좀 더 궁금증이 생겼어요. 여러 말들에 공감하기도, 위안을 얻기도 했습니다. 역시 역사에 이름이 남는 사람은 무언가 다르구나,를 새삼 알았달까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세상을 바꾼 두 번째 여성 대법관. 법복 위에 도일리를 걸침으로 '여성으로서의 멋'을 당당히 뽐낸 여인. 부고 소식을 듣고 애도하는 마음으로 구입했어요. 사실 그 동안 이름만 들어 보았지 어떤 사람인지는 잘 몰랐는데, 부고 이후 여러 추모매체를 통해 좀 더 궁금증이 생겼어요. 여러 말들에 공감하기도, 위안을 얻기도 했습니다. 역시 역사에 이름이 남는 사람은 무언가 다르구나,를 새삼 알았달까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