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을 보고 책으로도 읽어보고 싶어 구입했습니다. 애니메이션이 무척 불친절한데 비해 책이 그 애니메이션의 빈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있어요. 특히 애니메이션 2~3편에서의 불친절한 부분을 이 책에서는 자세히 설명해 줌으로써 부족한 부분을 상쇄시켜 줍니다. 그래서 주인공의 생각과 행동이 훨씬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애니메이션과 큰 차이 없고 내용 역시 똑같지만, 개연성이나 결말의 만족도는 책이 더 높았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보고 책으로도 읽어보고 싶어 구입했습니다. 애니메이션이 무척 불친절한데 비해 책이 그 애니메이션의 빈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있어요. 특히 애니메이션 2~3편에서의 불친절한 부분을 이 책에서는 자세히 설명해 줌으로써 부족한 부분을 상쇄시켜 줍니다. 그래서 주인공의 생각과 행동이 훨씬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애니메이션과 큰 차이 없고 내용 역시 똑같지만, 개연성이나 결말의 만족도는 책이 더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