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천천히 오래오래 책을 읽고
우리는 천천히 오래오래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우리는 천천히 오래오래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도 많다.
얼마나 더 천천히 가고 싶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어떤 어려움에도 천천히 생각하면서
나아가고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백신애와 최진영이 쓴 소설속에서도
나름대로 읽을 만한 책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한번쯤은 천천히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서로에게 힘이 들거나 지칠때도 천천히 나가보면은 좋은 날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