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소녀들의 숲 장편소설책을 읽으면서..
사라진 소녀들의 숲 장편소설 책을 읽는 순간에
ㅇ왠지 모르게 이야기에 푹 빠진 거 같았다.
하루 하루가 시간이 흘려가도
책 속에 주인공들은 사라진다해도
곧 찾을거라고 믿는다.
어디가에 살아 있을거라고 믿기 때문이다.
사라진 소녀들의 숲으로 들어가서
소녀들이 어딘가에 살아있어서
나중에 긴장감보다 통쾌함으로 밝혀질거라고 믿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사건과 결말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흥미진진하게 빠질수도 있다.
책속으로..
허주은 장편소설 책은 첨 읽은 책이지만
ㅇ왠지 모르게 이야기에 푹 빠진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