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자와 동아시아사를 공부해오고 있어서 중국사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이번에 서평단 신청한 책이 천하와 천조의 중국사였다.
기본적으로 중국의 역사를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편이다. 전체적인 흐름과 맥락, 스토리텔링도 가능하기에 이번에 이 책은 혹시 빠뜨리거나 간과한 부분들을 짚어가는 책으로 더 없이 도움이 된 책이었다.
더 나아가 일대일로, 중국몽, 동북공정 등의 다양한 문제들도 아울러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천조, 천하관, 중화사상, 화이론 등을 통해 일관되게 역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