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을 추구하는 음식섭취가 아닌, 몸이 원하는 건강한 방식으로의 식단 제안 등이 인상적이었어요.
잘 챙겨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제 식습관의 허점 등을 찾을 수 있었고요.
운동도 좋지만, 식습관이 가장 큰 건강의 비결이라는 저자의 이야기에, 한번 그렇게 도전해 보려고요~
내용도 쉽고 쑥쑥 읽혀서, 금방 다 읽었어요.
TV에서 보여지는 날씬한, 마른 몸매를 원하기 보다, 건강하고 좋은 에너지를 갖고자 하는 분에게 좋은 책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