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헤세를 읽는 아침

[도서] 헤세를 읽는 아침

헤르만 헤세 저/시라토리 하루히코 편역/박선형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삶을 살면서

위로를 받을 일이 거의 없다.


위로를 받는 것이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

그리고 나를 위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세상에 그리 많지 않다는 것도 알았다.


결국 내 스스로 그 방법을 찾아야했고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위로를 받았다.


헤세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시인.

사실 이 분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지만

한 글자, 한 글자에서 느껴지는 강한 울림.


같은 세대를 살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느껴지는 그의 의미.


나 스스로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