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치앙마이> 책에는 프리뷰 치망마이와 사와디 치앙마이 크게 두부분으로 나뉜다.
일단 치앙마이의 날씨, 여행 포인트, 치앙마이의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쇼핑 리스트, 명소들을 맨 처음 챙겨봤다.
치앙마이의 기본 정도 중에 제일 중요한 날씨 비수기, 준성수기, 성수기 필수정보다.
거기에 치앙마이 여행 필수 & 추천 아이템 까지 아주 유용하다. 특히 여행 추천 APP도 알려주고 있다.
추천 코스, 지역 여행, 추천 숙소는 기본정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기서부터는 선택적으로 읽기 시작하면 된다.
추천 코스에는 혼자 떠나는 여행,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 연인과 함께하는 여행,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주말 여행, 3박 4일 여행, 4박 5일 여행, 5박 6일 여행, 카페 투어 여행, 힐링 여행, 액티비티 여행 다양하게 다 알려준다.
세세하게 나눠져있어서 나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나는 요즘 혼자 떠나는 여행에 꽂혀있다. ㅎ
혼자 떠나는 치앙마이 여행 + 4박 5일 여행 + 힐링 여행 요게 나의 스타일이다.
이렇게 추천 코스를 내가 원하는 데로, 내 마음 가는데로 골라서 계획을 세우면 끝!!!
사진과 함께 코스별로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보기도 쉽다!
사실 여행계획에서 코스 짤때가 제일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일일히 내가 찾아서 사진으로 확인해야 하니 엄청 번거로운게 사실이다.
또 여행하면 여행가기 전 코스 짜는것부터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는게 사실이다.
<지금, 치앙마이> 책 한권이면 손쉽게 멋진 여행코스를 짤 수 있다. 올~!!!
치앙마이는 아직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주위에서 어디가 좋다, 어디가 좋다 엄청 이야기만 들었다.
그래서 <지금, 치앙마이> 지역여행이 나에겐 굉장히 알짜였다. ㅎ
올드 시티, 남민해민, 나이트 바자 & 삥강, 치앙마이 외각, 치앙라이, 빠이 지역별 특징을 잘 살펴보면서 내가 가고 싶은 지역을 찾아봤다.
이미 나는 치앙마이로 가는 비행기 안에 있다. ㅎㅎㅎㅎ 요런 기분 너~~~~무 좋아 ^^
QR코드로 보는 구글맵~ 굉장히 유용하다.
해외에 나가면 무조건 구글지도를 먼저 보는 나에겐 말이다.
거기다 코로나 이후 달라진 최선 정보까지. 교통편이나 동선 팁도 굉장히 도움이 될꺼 같다.
지역별 여행에서도 세세하게 태국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곳, 마시지와 스파, 야시장 등등 여행자가 궁금해하는 모든 것을 다 알려주고 있다.
당연 사진과 함께였다. 이 사진들을 내가 볼 수 있어서 좋다. 꼭 나 혼자 치앙마이 답사를 떠난 기분이 든다. ㅎ
다시 한번 말하지만 사진이 이 책에서 아주 중요하다.
치앙마이 호텔 사진들 넘 멋있다. 나도 꼭 치앙마이 혼자 떠나는 여행에서 멋진 호텔에서 묵는 꿈을 꿔본다.
<지금, 치앙마이> 한권이면 지금 바로 떠나도 좋다!!!
사실 치앙마이 힐링 여행지, 한 달 살기의 성지다.
혼자 떠나는 여행으로 꼭 치앙마이에서 힐링을 해보고 싶다.
그때 내 손엔 <지금, 치앙마이> 책이 들려있을 것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