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아무리 과학이 발전하여 기술이 진보하고 개인주의가 팽배한다해도
결국엔 사람입니다.
우리는 결코 혼자 살 수 없고 서로 함께 지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자는 더더욱 ‘호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예쁘고 잘생긴게 아니라
호감성은 노력을 통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
하나의 숙련된 기술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내용이라도 확인해봐야겠죠!
호감은 한마디로 좋은 감정입니다.
어쩌면 주관적으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책에서 말하는 호감성을 키우는 방법은 누구에게나 적용될 것 같습니다.
먼저 저는 <나의 호감도 진단>표를 통해 진단을 해보니
중간 정도의 호감을 가진 유형입니다.
총 5단계 유형이 있는데 각자 자신의 호감도 수준을 알고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호감의 기술을 높이는데 심리학이 상당히 많은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심리학만 잘 배워도 자신의 호감도를 높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겠네요.
흥미롭게 읽은 부분 중 하나는 ‘호감형 스타일 10가지’입니다.
10가지의 스타일 중 자신에게 맞는 호감형이 있을 겁니다.
유명인의 예를 들어서 10가지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는게 참 재미있습니다.
저는 문제해결형 호감형으로 지금까지 버티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호감성을 높이기 위해 신경써야 할 부분!
저는 긍정성을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해봤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긍정 단어를 통해 표현하는 것이
훨씬 더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
부록에서 <DISC 분석을 통한 나의 호감 전략세우기>가 있습니다.
나의 행동유형 패턴에 따라 어떻게 호감도를 높일 수 있을지 알아봅니다.
신중형인 저는 제발 조목조목 따지지 말라는 조언에 웃음이 터져버렸습니다.
완전 정곡을 찔린 기분입니다.
저의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란걸 잘 알고 있습니다.
<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에서 나의 호감도 체크해보고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나의 호감성을 높여가는 만큼 서로 서로 모두에게 좋은 일이니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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