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움직인 것은 ‘글쓰기’입니다. 나를 돌보는이라는 설명이 붙었지만 어쨌거나 글쓰기이니까 하고 생각을 했지요. 하지만 책을 받고 나서 잠깐 당황했어요. 물론 출판사에서 함께 보낸 설명서처럼 A4용지 프린트물이 딸려왔을 때는 섬세하고 배려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섬세하고 배려 있는 출판사가 어떤 글쓰기 책을 만들었나 하고 펼쳤는데...
저자 캐슬린 애덤스는 저널치료사이며 베스트셀러 작가, 연설가, 심리치료사, 공인 시/저널치료사이며,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입니다. 첫 번째 책인 <저널치료-자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