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잠깐 배웠던 피아노를 30년만에 다시 배우며 눈에 띈 책. 깜짝 놀랄 노하우가 있는 건 아니지만, 레슨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것과 공통점이 꽤 담겨 있어 신기하네요. 사실 학원에서 배울 때 전혀 배우지 못했던 것들을 개인레슨을 하며 배우게 되어서 선생님의 차이를 절실히 느끼고 있던터라...저에게는 이 책도 도움이 되었어요.편안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서, 성인이 되어 피아노를 배우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