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고 싶어서 작년 겨울에 구입했던 CD예요. 째즈와 피아노곡들에 관심이 많은데, 이 음반은 다른 분의 추천으로 구입하게 되었어요.과하지 않고 잔잔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몸이 아파서 쉬고 있는 친구에게도 하나 선물했구요. 음악이 때론 큰 힘이 되기도 하고,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도 또는 우울하게도 하니까요.연말의 정취와 작은 설레임이 필요할 때 이 음반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