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배웠던 피아노를 다시 배우면서 이 책을 알게 되었어요. 저자의 피아노를 향한 열정이 참 부럽고 멋집니다. 음악에 대해 잘 몰랐던 부분들도 배울 수 있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CD를 들을 수 있어서 선물받은 기분이기도 하구요. 책을 통해 팟캐스트도 알게 되었어요. 제가 늦게서야 알게 된 게 조금 아쉽네요. 책과 함께 CD, 저자의 방송까지 들어보시면 책의 즐거움이 더 커지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