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새 작가님의 알고 싶어요, 선배 리뷰입니다.
한남자의 한여자에 대한 집착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여주는 가난하고, 남주는 재벌집 아들. 그리고 연하남입니다.
남주 집안의 반대로 헤어지는 여주와 남주.
여주를 떠나고 남주는 여주를 찾아 헤매이죠.
6년 후에 재회한 두 사람. 남주는 여주에게 돌진, 직진합니다.
여주는 남주를 내치는 철벽녀 하다가 어느 순간 무너지죠.
남주 캐릭터가 너무 좋았어요.
이게 로맨스의 재미가 아닌가 싶었어요.
평이한 소재였지만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