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영 작가님의 필요하다면, 사랑도 주고 리뷰입니다.
보라영 작가님의 전작을 너무 잘 봐서 이 작품도 기대를 하고 봤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작가님의 남주는 저에게 매우 취향인데, 이작품 역시 너무 괜찮았어요.
여주는 혼외자로 정략결혼이 못마땅한데요, 남주는 이 결혼을 진짜로 만들고 싶습니다.
두 남녀 캐릭터가 살아있고, 내용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보라영 작가님표 로설 맞네요.
다른 분들께도 강추합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