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팠는데도 나는 또다시 사랑을 시작했다.
132회 나오키상 수상 작가 가쿠타 미츠요의 연작 소설!
이별의 상처를 품고 사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곱 가지 눈부신 이야기
연애, 허무하고 일방적인 애정 드라마
돈이 없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소설을 써도,
펴론가에게 혹평을 듣고 자신감이 깡그리 사라졌어도,
내가 여태껏 글을 쓸 수 있었던 이유는
옛사랑에게 차인 경험이 잇기 때문이다. -가쿠타 미츠요
가쿠타 미츠요 : 1967년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교 제1문학부 졸업.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