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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준비는 되어 있다

[도서] 울 준비는 되어 있다

에쿠니 가오리 저/김난주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에쿠니 가오리, 냉정과 열정 사이
경쾌한 문체 ......

소담출판사가 아니었다면 아마 이렇게까지 만나지는
못했을 작가와 책.

사람이
한 곳에 머물지 않는다 - 사랑조차 - 는 것은
얼마나 잔인한 일인지 모르겠다.

전진, 또는 전진이라 여겨지는 것
뒤죽박죽 비스킷
열대야

담배 나누어 주는 여자

생쥐 마누라

요이치도 왔으면 좋았을 걸
주택가
그 어느 곳도 아닌 장소


울 준비는 되어 있다
잃다

중에서 마음을 끈 문장은 6곳이었습니다.
사진 참조 바랍니다.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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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Joy

    사람이 그리고 사랑이 한 곳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은 잔인한 일이지만 또 다행스러운 일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음..적고나니 너무 감상적이 된 듯도 한데, 에쿠니 가오리의 이름을 들어서 그런 듯 싶습니다^^)

    2021.06.06 20:06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부자의우주

      음 사랑이 어떻게 변해요?

      호르몬은 변해도 ... 그 귀한 감정은 지켜야할 듯요 ^^

      답정너 입니다. 그리고 정말 귀하기도 ~~~

      2021.06.0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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