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문체 ......
소담출판사가 아니었다면 아마 이렇게까지 만나지는
못했을 작가와 책.
사람이
한 곳에 머물지 않는다 - 사랑조차 - 는 것은
얼마나 잔인한 일인지 모르겠다.
전진, 또는 전진이라 여겨지는 것
뒤죽박죽 비스킷
열대야
담배 나누어 주는 여자
골
생쥐 마누라
요이치도 왔으면 좋았을 걸
주택가
그 어느 곳도 아닌 장소
손
울 준비는 되어 있다
잃다
중에서 마음을 끈 문장은 6곳이었습니다.
사진 참조 바랍니다.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