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즈음에 어떤 컨퍼런스에서
이제 갖 브랜드를 런칭한 일사에프 팀의 발표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
나보다 약간 어린 대학생들로 보였지만 수많은 청중(대부분이 언론종사자인)
앞에서 떨지않고 차분하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팀은 잘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그들은 몇백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브랜드가 되었다.
지금의 일사에프는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 졌는가를 보면서
나는 어떤 길을 가야할 까를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