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암시라는 책을 읽었을때 시크릿과는 또 다른 류의 책이었고 더욱 원론적이고 1900년대 초반의 이야기임에도 지금 읽어도 어색하지 않다는 점에서 또 한번 놀랐고 우리가 아는 유명한 문구가 여기서 나왔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라는 말을 언젠가는 들어봤을 것이다. 자기 암시 요법의 창시자로 유명한 에밀 쿠에의 저서를 직접 읽는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었다. 프랑스 의사로서 사람들이 암시적인 면에 의해서 더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환자들의 병적인 행동을 고치는 최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