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ness. 거대함. 이 책에서는 거대기업을 말한다. 원제는 The curse of Bigness 즉 거대기업의 저주, 거대기업에 지배당하는 세계를 뜻한다. 우리는 집에서 편리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자체가 이미 우리의 삶 속에서 알게 모르게 거대기업에 지배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이라는 거대기업의 덫에 빠진 꼴일 수도 있다. 싼값에 물건을 사고 검색을 하고 인스타그램 여러가지 챗 등 여러가지 넷상에서의 관계를 상징하는 모든 앱들이 페이스북에 흡수당한다. 이런 모든 현상들은 우리는 편리하지만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