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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T GRAMMAR

[도서] AAT GRAMMAR

Ann Cook 저/지소철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오래전부터 명성을 들었던 AAT를 드디어 내손안에..
American Accent Training Grammar.
두개의 시디가 책속안의 케이스에 같이 들어 있어서
보관도 용이하고 고급스럽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문법, 스피킹 부문이 올랐다.
아마도 유학생, 이민자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교재중 하나일 것이다.
두꺼운 위용을 자랑하는 AAT.
그러나 넘기면 뭔가가 숨어 있으니~~~ ^^
 
 

짜잔..책장을 넘기니 이렇게 두개의 시디가 들어있는

케이스가 스펀지위에 놓여있고 오른쪽엔 본 교재가 들어 있다.

캬........ 

 

 

 

AAT는 가장 기초적인 문법만으로 확실하게

실용 영어의 말문을 열게 하는 학습서라고 한다.

 

 

 

원어민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핵심 문법,

최소 실용 빈출단어 2500개 사용으로 최소한으로 극대치,

문법과 발음의 효과적인 통합,

실생활에서 통용되는 영어,

반복하고 확인해 주는 독학 시스템이 있어서 빛난다.

 


 

우리나라는 유독 말하기가 약한 나라라고 한다.

그도 그럴 듯이 주입식 영어, 외우는 영어를 해왔기 때문이다.

매일 원어민이나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열심히 말하는 연습을 해야 영어말하기가 되는데

문법중심의 영어만 강조하고 시험에 나오는 영어만 하기 때문이다.

 

 

정말 놀라운 것은, 토플의 경우 문법의 비중을 낮추고

말하기의 비중을 높이고 있는데

 

 

이.... 말하기 점수는 토플개최국 180여개국 가운데

대한민국이 꼴찌라는 사실이다. 사실 놀랍지도 않은 사실이다.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앞으로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말하기 비중을 늘인다고 하니

이젠 말하기가 대세인 셈이다.

 

 

 

이 책은 발음의 영역을 아주 중요시한다. 즉, 말하기를 제대로 함으로서

어법을 익히고 나아가 문법을 자연스럽게 체화하는 시스템인 셈이다.

 

 

 

나로서는 경험해 보지 못한 학습방법이라 당황하기도 했었지만

며칠 진행해 본 결과로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한다면

정말로 획기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을 가지게 된다.

 

 

우선 받아쓰기 부분이 상당부분 차지한다.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받아써보고

문법에 맞는 답들을 적고 이해해 나가다 보면 저절로

말하기와 문법- 자칫 산만해 질 수 있는 두 영역에서

골고루 원어민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

 

 

 

문제도 다섯번을 듣고 대체하기 식의 문제들이 많아서

시디를 듣지 않을 수 없도록 한 점도 아주 중요한 점인 것 같다.

 

며칠 하다보면 음원을 듣지 않고 책장도 덮기 일쑤인데

이 책은 매일매일만 자신이 마음을 가담고 시작하기만 한다면

일단 시작만 한다면 다음은 시디에서 하라는 대로 진행하면 되어서

정말로 독학하기 가장 좋은 교재인 것 같다.

 

 


 

딕테이션과 스토리 말하기와 같은 부분은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한 과마다 충분한

문제들을 다 경험하고 나면 분명히 어제보다 나은 영어를 구사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일단 시작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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