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실전 영문법 Advanced 는 확실히 베이직에서 한 발 앞서 나간 느낌이다. 초등학교 4학년인 아이가 혼자서 보라고 했더니 베이직에 비해서는 혼자 할 엄두가 안 나는 모양이다. 약간 빽빽한 문제들에 작은 글씨의 옆 해설이 조금 가시적인 거리를 느끼게 했나 보다. 이 책은 영어의 기초가 약한 성인이나 중학생들이 보기에 더 좋을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학생들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2학년이니 당연히 그들을 위해 촛점을 맞춘 책일 것이다.
풀기 전에 요점 정리부터~!!
<나의 영문법 플래너 Advanced> 로 이미 재미있게 공부를 했다면
이 책 <나의 실전 영문법> 으로 워크북 삼아 풀면 되는 책이다.
영문법 플래너에서 배운 내용을 여기서도 한번 더 정리해서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든다!!
요점 정리로 다시 한번 머리속을 정리했다면 이제 챕터 1로 고고싱~!!
01 구와 02 주요 동사구들에서 바로 문제를 풀어본다.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나의 영문법 플래너 Advanced> 로 돌아가서
찾아볼 수 있도록 그 책의 페이지 숫자를 알려주는 맨 위의 작은 글씨를 참조 하면 된다.
사진은 아무거나 찍었지만 정말 문제가 다양하고 많은 문제를 숙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엄마표로 집에서 DVD나 오디오로 듣기연습을 하고 읽기책을 체계적으로 읽은 다음에 문법도 한번 접해주고 싶을때 먼저 영문법 플래너 시리즈를 읽고 이 실전 시리즈로 문제를 많이 접해보고 풀다보면 영문법의 기초를 완성하고 진정한 영어의 고수가 될 것 같다.
그리고 또 하나, 책속의 따로 분철된 또 하나의 책~~ 바로 !!! 아주 쉬운 해설과 답 !!!
이 해설집만 같이 보아도 내가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이 부분은 왜 영문법답이 틀렸는지 혼자서도 체크해 볼 수 있도록 너무나 세심한 설명에 반했다.
우선 초등생 아이를 대신해서 엄마인 나부터 이 책으로 공부를 하고 기초를 튼튼히 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