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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의 인생을 벤치마킹 하라

[도서] 성공한 사람의 인생을 벤치마킹 하라

남문기 편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경북 의성군에서 6남 2녀중 2남 1녀는 이복이고, 나머지 4남 1녀는 동복중 막내로 태어나, 어린 시절 개구쟁이로 수박 서리, 참외 서리는 예사였고, 닭도 종종 표적의 대상이 되는 등 금지된 것을 하고 싶어 하는 것은 예나 지그이나 아이들이 보통 생각이다. 하지 말라는 짓을 많이 하였는데, 그 중에는 소싸움도 무척 재미 있게 하였고, 꼴을 먹이며 소 싸움을 시키곤 했다. 한번은 우리 소가 상대방 소의 눈을 뿔로 찔러 애꾸 소를 만들어 버린 적이 있는데, 적잖은 돈을 아버지가 물어 주었고, 남문기는 한동안 소 꼴 먹이는 소임을 박탈당한 적이 있는 등 개구쟁이 였다.  큰 형님은 행정고시 6ㅣ기에 합격하여 서울대에 이어 큰 마을의 경사엿다. 큰 형님은 따뜻한 가슴으로 세상을 대햇다. 속이 바다만큼 넓고 깊은 사람이어서 국립극장 문화부 정책 관리실장까지 올랐다가 2000년 정년 퇴임했다. 혼자만 앞서 나가는 것이 아니라 튀에 처진 사람을 격려하고 부추겨 함께 나아가는 사람이었다. 서울에 가서 여러 명에게 동시에 공격을 받는 남문기는 한 명만 골라서 싸워야 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그 중 가장 세보이는 선배 1명만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입술이 터지고 머리엣 피가 흘렀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공격하여 사람하나 죽어나지 않나 싶었던지 겁을 먹고 물러나는 것을 보았다.이런 개구쟁이 였던 남문기가 배짱과 실천으로 하면 된다. 할 수 잇다는 의지를 갖고 강하게 밀어 부치고 실천을 감행하여 미국에서 공인중개사로 성공한 인생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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