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는
배후세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에서 유동량은 거짓말을 하지만 배후세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배후세대가 많으면 잠재 고객이 많다. 그래서 안정적 매출이 발생한다. 그리고 부동산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상권분석에서 배후세대의 움직임은 상당히 중요하다. 코로나 19시기에 주거와 오피스 상권이 다른 상권에 비해 매출 하락이 크지 않았던 배후세대가 가진 힘을 보여주는 사레다. 배후세대는 거주민만 의미하지 않는다. 직장인들도 배후세대에 포함된다. 일반적인 주거상권에도 직장인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비중이 적을 뿐이지 어느 상권이든 직장인은 존재한다. 결국 본인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그 기록을 하나하노 모아가는 것이야 말로 배후세대를 제대로 조사하는 것이다. 현장을 방문해 실제로 어떤 사람들이 이상가를 이용할 수 있을지, 아침 점심 저녁시간에 상권의 모습은 어떻게 다른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사람들의 생활동선, 지역 특징 입지, 품목 등의 개별적인 요소를 고려해야 함에도 초보 투자자들은 반경 거리만 중요하게 생각해 이상한 분석값을 내놓는다. 제대로 된 상가분석을 하려면 상권 범위를 반경 거리를 기준으로 할 것이 아니라 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해 다각도로 분석해야 한다. 상권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큰 기준은 배후세대다. 여러지역을 비교 평가할 때 각각의 배후세대가 얼마인지 확인하면 어느 상권이 더 좋은지 판단이 가능하다. 등 상가에 대한 설명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