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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 부의 역사

[도서] 대한민국 부동산 부의 역사

이상우,유성운 공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조선 시대 전반기와 푸반기 퇴계 이황도 재산 증식에 관심이 많았고 노비 관리에 양인과 노비가 결혼하여 그 아들을 낳으면 그 자식도 노비가 되어 재산증식 수단으로 양인이 노비와 결혼할 수 있도록 제도화 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 한양에 살고자 했던 이유 중 하나는 교육 인프라로, 한양에 거주한다는 것은 양질의 교육과 더 많은 찬스를 의미하며, 고려 최충의 문헌공도는 과거 전문입시학원이 되어 학도들이 모여들어 거리와 골목을 형성하여 과거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지공거도 최충은 여러차례 맡아서 이 학원들이 인기가 높아,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고거에 급제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 일종의 고시학원이였던 모양새다. 조선 전기는 영남 사림의 시대로 길재가 세운 사립학교에서 김종직 등 인재가 배출되어 인기가 많았지만 선조 대를 정점으로 무게추가 서울로 넘어가서 지방에서 상경해 높은 벼슬을 한 사람들이 점차 한양에 눌러앉기 시작했고 자연스레 한양사람이 되어 새로운 기득권층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강남의 8학군의 역사가 이렇게 오래 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최고 권력근처에 살면 고급 정보를 얻는다. 조선 북촌의 집값이 비싼 건 정보 이용료도 포함되어 있다. 고려 양반들은 돈 이야기와 번화가를 좋아했고 조선 양반들은 둘 다 멀리 하는 척했지만 실은 관심이 많았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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