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선정 이유
내가 쓴 책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고, 최근에는 N잡러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 도움이 될 것 같았기에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2. 책 소개
N잡, 부수입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입 창출의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3. 책 후기
평소 독서를 즐긴다면 한 번쯤은 내 이름으로 된 책이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을 것입니다. 책을 써봐야겠다는 결심을 했다면 이 책을 읽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을 쓰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차별화된 나만의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다만 이 책에서 말하는 책은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이를 통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입 창출을 위한 수단 중 하나입니다. 책을 쓴 작가가 됨으로써 강의에 나가거나 또 다른 책을 쓰거나 여러 가지 또 다른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책을 쓴다는 것을 막연하게 주제를 정해서 써 내려가고 출판을 하게 되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을 거친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다시 한 번 책을 쓰는 것이 얼마나 신경쓸 것이 많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쓰기 위해서는 사전조사가 매우 중요하고, 구성과 내용 등 책을 쓰는 행위를 제외하고도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왜 책을 쓰려고 하는지, 단순히 책을 내는 것만이 목표는 아닌지 등 나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책이 출판된 것만으로 인생이 갑자기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 책 출판으로 인해 변화를 원한다면 출판 전, 후 모두 다른 무언가를 병행해야 한다는 점은 책을 쓰는 것은 매우 현실적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렵지만 책을 읽다 보니 작가가 되고 싶다는 의욕이 생겼습니다.
다만 책 속에 인용한 글귀가 많고, 원활하게 읽히지 않아 완독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정보가 많은 책이라 당장 책을 쓰려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