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들으려고 구입한 건데, 종교적 음악이 많고, 오케스트라 같이 웅장한 음악이 많아서 저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협주곡이나 악기 솔로곡등이 있을 줄 알았는데 1월은 새해의 느낌이 강해서 그럴까요?
저는 20일차까지 마음에 드는 곡을 단 한 곡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케스트라를 하고 있고, 학교 밴드부도 하고 있는 아들은 여러 음악 다양하게 접해서 재밌다고 하네요. 뒤에 감상문도 적고 있는데, 아직 안 보여주고 있어서 궁금하네요 ^^
최소 5번에서 마음에 드는 곡은 20번도 듣더라고요. 혼자서.. ㅎㅎ
저는 아직 마음에 드는 곡을 찾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누구 하나 잘본다니 다행인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