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시즌에 딱 어울리는 사탕트리!12월은 사탕트리 덕분에 내내 따뜻했어요.읽고 또 읽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담긴 예쁜 책이라 시현이도 너무 좋아했어요.백유연 작가님 책은 처음인데, 사계절의 마지막 시리즈더군요.봄, 여름, 가을도 궁금해지는 책이예요.함께 모여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로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며,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곰과 다람쥐는 겨울잠을 자러가요겨울잠을 자지않는 고라니는 친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해요.아껴 두었던 꿀단지를 꺼내서 트리 장식에 아껴 두었던 꿀은 바르고, 낙엽 가루도 뿌리고, 떨어지지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