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다른 에디션으로 사세요.이거 진짜 번역이 기계가 한 것같은 수준입니다.다른 번역서랑 비교해보니 더 명확해지네요.이 판으로 읽으면 뇌가 많이 혼란스러울 듯.특히나 찰스 디킨스 작품들이 원서로 읽어도 문체가 수월하게 읽히는 스타일이 아닌데, 번역 한번 잘못 해놓으면 독자는 정말 이해하느라 개고생이죠. 아 정말 안타깝네요. 문학작품을 직역으로만 번역해놓으면 어쩌자는건지. 문맥도 안맞고, 의미 전달도 안되고. 번역도 제2의 창작인데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 번역상태에 크게 실망스럽네요. 두 도시 이야기 저/ 역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