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학년 올라가는 우리 꼬맹이. 엊그제 입학식 날 엄마 손 잡고 큰 눈망울 두리번거리며 학교 들어간 것 같은데 벌써 2학년이 되는군요.
학교 생활이 조금씩 익숙해지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도 만들고.
이제 슬슬 공부하는 습관도 자리잡아야 할텐데요.
엄마표로 집에서만 공부하고 있어 사실 엄마 잔소리가 좀 많아요.
아이 스스로 찾아서 하고 재미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중요한 수학. 이 책으로 즐거운 2학년을 보냈으면 합니다.
수학 어려워하지 않게, 좋아하는 과목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와 같이 열심히 해보려고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