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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My Town 어느 멋진 하루

[도서] Around My Town 어느 멋진 하루

kang nyang 강혜영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컬러링북하면 정말 여성스럽잖아요.

근데 우리 아이처럼 유아에게도 여자감성이 있다는것.

6세가 되면서 여자친구만 찾는 아이

그리고 여자친구만 좋아하는 아이

여성스러운것을좋아하는 아이가 되어버린 아이.

 

저희 딸아이의컬러링북을 소개할께요.

 

두꺼운책은 아이가 거부를하고. 가볍게 할머니댁이나 리조트 들어갈때

컬러링북과 색연필 들고가거든요.

 

그럼 혼자 잘 놀아요

 

 

이번에도 남자이들만 득실득실거려. 아마 저희 따님들은 저와 이것을 하지 않을까 해요

 

 

 

 

 

 

 

 

 

 

 

우리 딸아이가 아껴아껴하는데 자꾸 동생들이 쓱쓱그어 속상해하는  어느멋진하루 컬러링북이예요.

저 소녀 너무 귀엽죠? 저렇게 본인도 가방을 메겠다고 하시는분이라.

이책 참 좋아합니다.

아까워 못칠한다면 말 다했죠.



 

 

한페이지 한페이지 다 이야기가 있어서.

울동네를 설명하기도 좋고. 또 3인칭 시점에서 남을 관찰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도 좋아요.

내가 저 여자아이가 되어서 우리동네 한바퀴는 돌며

미용실 마트 베이커리 병원등을 관찰하는. 우린그곳을 색칠하는 그렇게 진행햐면 참좋아요

또 .,우리아이경우엔 그곳에서 하는 일을 색을 칠하면서 알게되니 그부분도 높이 평가가 되더라구요

 

 

 

 

나는 알람시계를 끄면서 잠에서 일어나요.

나의 방.


 

 

그리고 밖으로 나가요 . 나의 집과 정원.



 

 

내가 있는 우리 마을. 우체국 소방서. 베이커리 미용실 옷가게. 지나가는 차.지나다니는 사람들.

 

모두다 내가 다 볼수있는 사람들을 ..우린 칠하는거죠.

 

 

조금 어려워요 작은 벽돌이 많아서. 작게 색칠하는게 어려워 자꾸 삐져나가. 한페이지 전부를 모두 색칠하진못했어요.



 

 

아이가 딱 칠하고 싶은 부분만 칠했어ㅛ

근데 여긴 물고기파는곳인가?

 

대부분 마트 안에 다있잖아요.이렇게 상점으로 따로있다는게 조금 신기해 하는듯.

 

시장엘 가지않으니..통몰라요

 

 

 

 

 


 

 

 

젤좋아하는 코너

본인이잡숩고 싶은것만칠했어요. 저기 흔적은 막내도 하겠다고 ㅠㅠ

언니한테 엄청 혼났어요

그래도 색색이 칠하는거 보니. 예전에 한색으로 전체를칠했던 것과 상당히 많이 발전된모습이고

또 다테일하니. 집중력을 상당히 요해. 본인도 입술쭉 내밀고 칠하더라구요



 

 

좋아하는 꽃은 핑크



 

 

핑크머리. 블르스카이머리.

ㅋㅋ 웃기죠???

 

아이의 상상속 머리카락색은 다양해요. 어른들은 이미 정해진색에서 칠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그래서 아이돌머리색이 화려한건 아닌가 하는생각이들었답니다.

 

본인 머리한때 미용실 다니던기억에인지. 가발을 보고 목까지만 있는 사람이라고 ㅋㅋㅋ

 

 

저희집애가 6살 이라 많은양을 소화하진못하지만.

가끔 혼자 앉아 컬러링북을 꺼내어 색칠하고있으면. 참이쁘더라구요

 

딸아이를 키우는재미중 하나. 컬러링북하는 모습.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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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nziner

    안녕하세요 시현맘님. 리뷰 잘 보고 갑니다~ 그런데 이미지가 액박이 뜨네요. 대개 다른 포털 블로그 소스를 그대로 가져 오면 이렇게 액박이 뜨던데요. 이미지 중심인 리뷰가 액박이 뜨니, 아쉬운데 번거로우시더라도 한 번 더 올리시면 더 예쁜 리뷰가 될 거 같아요 ㅎㅎ

    2015.08.28 13:40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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