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집없는 아이를 TV만화로 봤었다.그 당시 책을 좋아하던 나는 몇번이나 집없는 아이를 읽었었는데 만화로 방영하길래 반가워서 봤었다.물론 티비 만화랑 책은 조금씩 다른 부분들이있었지만 슬프고 감동되는 마음은 다르지 않았던기억이 난다.시간이 흘러 나는 아이를 낳았고, 내 아이에게도이렇게 좋은 명작을 읽히고 싶었다.결과는 만족! 아직 아이가 책의 내용과 의미를전부 이해하기에는 어리기때문에 나중에 다시 읽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