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기 어려운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을까, 매일같이 수행
을 하고 정신을 갈고 닦는 사람은 고차원적인 정신과 영혼
을 가지게 될까?
세속적인 삶을 살아가느라 지친 현대인들이 정신수양을 할
수는 없으니 수행자들의 진리를 훔쳐서라도 본받고 싶은
점들이 있을것이다.
속세의 삶은 어지럽고 고통스럽다. 끝없는 경쟁과 기쁨, 슬픔
등이 뒤섞여 평생을 '인생이 무엇인지' 에 대해 고민하며 살아
간다. 죽을때까지 그 답을 얻지 못한다고 해도 세상에 태어났
다는 이유로 감내하고 살아내야 한다.
그렇다면 책에서 길을 찾을수 있을 것이다. 해답을 찾지는
못해도 수십가지의 방향중에 두세가지의 더 나은 방향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훌륭한 책을 찾아서 읽는 것이다.
이 책으로 나도 인생의 지혜를 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