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도서]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서해리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5점

 

작가 서해리는 부산대 법대를 나온 수재이다.

법대생이 게임회사를 15년째? 의외이지만, 솔찍 담백한 그녀의 이야기에서 남다르지 않음을 알수있다

목차만 보면 집순이에 번개를 싫어하고 입이 무거운 여자라는 걸 알수있다

당연히 내향성이이 강할것이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내성적이 맞는지는 의문이지만, 여러가지를 해내는 실천력을 봤을땐 추진력과 끈기가 남다름을 알수있다. 내향성 높은것 같으면서도 인맥이나 주위와의 교류를 보면 전혀 외향적인 사람들에 비해 뒤지지 않는것 같다.

요즘같이 외향성이 요구되는 시대에 본인의 성향을 유지하면서 일 외의 여러가지

부캐(온라인 게임에서 원래 캐릭터가 아닌 또 다른 캐릭터. 또 다른 자아)를 가질수 있었던 방법과 인맥의 비결, 콤플렉스를 마주하는 방법, 직장생활, 이민생활, 재테크까지 본인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볼수있다

누구나 이렇게 살아야된다하는 관념을 따르기보다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으로 자리잡기까지 생각하는 방법들이 에세이 처럼 표현되어있다

자기합리화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스스로 믿는것을 추진하고 밀어나가는 동력에 집중하면 좋을듯 하다.

그중 고민줄이는 방법! 정말 닮고 싶은 점은 고민을 유보하지 않고 결정내리기-

설령 잘못 선택해서 조금 손해봐도 괜찮다. 우유부단 한 나로써는 꼭 필요하다 부분인것 같다.

재태크시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또 다시 도전하는 부분도 배워야 할 부분이다.

2022년 요즘같은 고금리 시대에 약간은 맞지 않는 마인드도 있었지만 그 실행력 하나 만큼은 최고인듯!

여러가지 생각들을 나의 기준과 비교해가며 가볍게 부담없이 읽기 좋을듯 하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