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통감 70권, 삼국시대 위기2, 삼국의 각축전. 위가 오를 공격하고, 유비 사후 오와 촉한이 연합하고, 조비가 남방 정벌에 실패한 후 죽고 조예가 즉위하고, 출사표를 올리고 한중까지 나아갑니다.
유명한 유비의 유언이 나옵니다. "그대의 재주는 조비의 열 배나 되니 반드시 나라를 안정시켜서 끝내 큰일을 완성시키시오. 만약에 사자가 보필 받을 만하다면 보필해 주시오. 만약에 그러한 재목이 안 되면 그대 스스로 자리를 차지하여도 되오." 호삼성 평하길, '옛날부터 어린 아이를 부탁하는 주군 가운데 소열제인 유비 만큼 분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