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두 달 만에 글을 올리네요. 그동안 12월에 있었던 교통사고 통원 치료가 생각보다 길어져서 거의 두 달 동안 블로그를 방문하지 못했네요. 낮에는 일을 하고, 저녁에는 물리치료를 받는 일과가 계속되다 보니 책을 읽거나 글을 남길 시간이 없었네요. 그러는 사이에 예스 24 파워블로그 미션 등도 완수하지 못하고 쑥 지나갔네요. 너무 아쉬운 시간들이지만, 이 또한 어쩔 수 없는 삶의 과정이기에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직 회복의 과정이 남았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더 이상 통원 치료가 불가능해서 이제는 집에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