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간 강원도 속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3박4일간의 일정이었는데, 캔싱턴 리조트에 묵으면서 주변의 여러 곳과 맛집들을 여행했네요. 초반에는 날씨가 추워서 다니기가 힘들었는데, 3째날과 4째날에는 푸근한 날씨여서 주변 구경을 많이 하고 왔습니다^^ 캔싱턴 리조트 설악비치점은 강원도에 갈 때면 자주 묵는 곳입니다. 객실이 낡은 것이 조금 흠이지만, 주변 환경과 가격대가 이만한 곳이 없어서 매번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랜 만에 방문했더니 아이에 대한 배려가 특히 눈의 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