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이 알고싶다
안인모 지음
시작하는 글
”이책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고
인간이 음악에 그리고 음악이 인간에 엮인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
< 일부 요약 >
비발디
어릴쩍 약하게 태어난 비발디는
바이올린에 음악적 재능을 보입니다
하지만 출세를 위해 사제가 되요~
사제가 되고 나서도 천식증세와
음악적 열정으로 인해
학교로 피에타 학교로 보내지게 되고
그곳에서 트럼펫과 호른들 금관악기
선생님이 없다보니 작품 대부분이
금관악기가 없는 곡이 탄생합니다.
작품 대부분이 피에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도록 만들어 졌답니다.
바흐
“오늘날의 클래식이 대양이라면
시작되는 물줄기가 바로 바흐에게서
나왔다고 할수 있습니다 “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바흐는
음악적DNA는 타고 났지만
가난했고 10살에는고아가 됩니다
14살 많은 큰형의 신혼집에서
함께 살면서 오르간과 작곡을 배우게 되요~
.....
그러다 사촌누나인 마리와와 결혼하고 나서
성악곡인 칸타타를 작곡을 시작하게 됩니다
32세에는궁정악장이 되어요
그땐 7명의 자녀가 있었는데 7이나 키워야 했던
바흐에게는 돈 많이 주는 그곳은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열심을 다해서 일을 하죠
이시기에 화려한 기교의 음악들이 탄생을 했다고 해요
모짜르트
누나가7세때 클라비어를 연주하는데
정말 재능이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3살인모짜르트는 그 누나의 연주를
악보로 옮기는 천재적 재능을 그때부터 보였다고 해요
그 당시 천재라는 타이틀은 궁정에
초대되기 시웠기에 난네를과(누나)
모짜르트는 투어를 다니며 돈을 벌게 되요
40개 도시를 여행하며 돈을 벌지만 잦은 병치레도 하였어요
그렇지만 그와중에도작곡에 몰두하게 되요
그 당시 천재 음악가들이 워낙 많아서
모짜르트가 성인이 되어서는
더이상 신동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돈벌이가 힘들죠
그러나 아버지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아요
“너의 첫 임무는 부모의 안위를 살피는 것이다 ”
하며 돈벌어올 것을 강요해요 ㅠㅠ
..
모짜르트의 삶은 정말 스팩터클 한것 같아요
천재 였지만 자신의 첫째아이도 6개월 만에 죽게 둘째도 죽고 …
도박 여자 술을에도 빠져서 빚이
지금 시세로 3억 가까이 빚을 졌다고 하네요
자신도 35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베토벤과 모짜르트는 비슷한 시대에서
나온 음악가들이네요
하이든은 베토벤의 스승이고
베토벤의 제자는 체르니였다고 해요
오늘날 우리가 피아노에서 배우는 체르니가
그 체르니 맞습니다.
ㅎㅎㅎ
체르니는 베토벤처럼 훌륭한 연주및 작곡가들이
많은 시대에 살아서
작곡과 교육에만 힘을 썼다고 하네요~
<I think>
책이 마음을 가다듬는데 읽는 것이라면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훔치죠
이책은 음악 그들의 삶을 이야기해요
아마 책을 읽는데 오래 걸릴거에요
왜냐하면 이책은 그냥 음악이거든요
이야기를 읽으면서 음악을 들으니
왜 화려한 음악이 작곡이 되고
왜 슬픈 음악이 나오는지 이해가 굉장히 잘 되요
가끔은 이곡이 이렇게 작곡됐다고? 라고도 생각이 되요
제 갠적으론 비제와 모짜르트를 좋아해요
모짜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고등학교때
이 곡은 사실 장희빈(드라마)에서
인현왕후의 주제곡으로 나왔었거든요
그때 슬픈 인형왕후를 느끼게 해준 곡이였어요
또한 이 책은 위로받고 자 하는 사람들
심신의 안정을 느끼고 자 하는 사람들한테
더 없이 좋은 cd같은 책이에요 ~
사실 요 며칠 맘이 심란했거든요
이 책은 저에게 심란한을 잠재워주는
책이고 음악이였어요
매일 조금씩 듣고 읽으면서 차분히
마무리하고 맘의 위로를 받은 마법같은 책이에요
이 책은 저같은 얕은 클래식의 지식만 있어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그들의 삶을 훔쳐보는 여러편의 영화를
본느낌이랍니다.
#도서협찬 #클래식이알고싶다 #안인모
#서평단 #비발디 #바흐 #모짜르트 #하이든
#베토벤 #위즈덤하우스
#클래식도서
#책읽는엄마 #책육아
#신간도서 #클래식음악
#큐알코드 #북스타그램
#북스타램
#도서추천 #클래식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