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잔잔한 영화에 빠지게 되었습니다.제가 보던 영화가 불행히 자막이 없어 어쩔수없이 영어로 듣게되었고, 들리지않는 영어 때문에 답답해서 영어자막을보고 대사를 다 받아적고 번역하기를 반복했습니댜.그러다보니 신기하게 영어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새로운 영화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바로 제가 예전에 너~~무나 좋아했던 이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