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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차박캠핑

[도서] 오늘부터 차박캠핑

홍유진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오늘부터차박캠핑

책의 부제처럼 장비 선택부터 추천여행지까지 차박의 모든것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차박이란 오로지 차 안에서 자는 것을 의미한다. 차박의 장점은 시간과 장소에 얽매일 필요가 없고
언제든 떠날 수 있는 기동성, 안락한 공간에서의 편안한 수면, 자연과 가깝게 지낼 수 있고 숙박비 0원의
경제성을 들 수 있다.

우리 가족은 차박을 한 적이 한번도 없다. 다들 흔히 가는 캠핑도 해본적이 없다.
가서 고생할 것 같은 느낌이 너무 많이 들어서 용기를 내지 못했던 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나라에 차박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많다는 것에 한번 놀랐다.
그리고 캠핑을 가기 위해선 많은 장비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장비가 많으면 장점도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다.
그리고 캠핑을 가게 되면 음식을 해먹는거에 대한 불편함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리 거창한 음식이 아닌 간편하게 식사를 준비하고 보통은 주변 맛집을 이용한다는
문구를 보고 차박이 그렇게 힘들거나 어려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별히 이 책을 읽고 떠나고 싶은 곳은 갯벌이 있는곳, 별을 볼 수 있는 곳, 제주도
이렇게 3곳이었다.
갯벌은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통해서 자연탐구를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고, 별을 볼 수 있는 곳은
서울에서는 별을 보기가 힘든데 그곳에 가서 은하수도 보고 많은 별들을 보며 감성에 젖고 싶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인 제주도에 가서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나와 같이 캠핑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캠핑에 대한 로망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 본 서평은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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