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판으로 '이것이 자바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수많은 자바 기본서가 있지만,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되있어 추천 드리는 도서입니다.
책은 970페이지가 될 정도로 무척 많은 분량을 담고 있지만, 그 만큼 기본기를 다지기에
필요한 내용이 들어가 있다는게 또한 장점입니다.
다만 책이 두꺼워서 이전 버전에는 책이 분권이 가능하게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한권으로
나와 들고 다니기에 조금 부담이 되는 사이즈이긴 한 것 같습니다.
책의 표지에 나와 있듯이 자바 8~17버전까지 대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9버전에 나오긴
했지만 아직 실무에 많이 쓰이지 않으므로, 자바 버전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책에서는 크게 파트4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 자바 언어 기초
2.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3. 라이브러리 활용
4. 데이터 입출력
라이브러리 활용에서는 제네릭, 컬렉션, 람다식, 스트림까지 다루기 때문에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다양한 자바 기능을 익혀볼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입출력도 웹기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되는 필수 항목인데, 데이터/네트워크/데이터베이스 입출력을 다루고 있습니다.
웹개발자를 목표로 한다면 한국에서 자바는 아직 메인 언어로 꼭 알아둬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많은 레거시가 자바로 되어 있고, 운영되는 시스템이 많기 때문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책 내용은 기본기를 쌓기에 다른 책이 필요없을 정도로 자세하게 되어 있어 하나하나 따라해가보면 반듯이 다음 스텝으로 갈 수 있는 좋은 도서인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HanbitMedia93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