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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아키텍처 The Hard Parts

[도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The Hard Parts

닐 포드,마크 리처즈,프라모드 세달라지,세막 데그하니 공저/이일웅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소프트웨어의 아키텍처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배우고, 적용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특히, 개발자가 아키텍처로 성장해나가기 위해서 알아야 할 내용들이 쉽지가 않고, 주변에서 배우거나 적용된 좋은 사례를 접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책으로써 아키텍처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을 한다.

책 이름에서 The Hard Parts라고 되어 있듯이 심화편으로 기본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라는 책의 심화편이다.

아키텍처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앞선 기본편을 한 번 읽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491433

 

근래 아키텍처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것은 마이크로서비스가 대두대면서이기도 한 것 같다.

다른 서비스에서도 물론 중요하지만, 마이크로서비스로 여러가지를 분산제공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근간인 아키텍처의 중요성은 이루 말 할 것 없는 것 같다.

무엇이 정답이라고 알려주진 않지만, 다양한 패턴과 사례를 통해서 우리가 설계하는 아키텍처의

방향과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 것 같다.

그리고 적절한 예시와 사진까지 우리가 이해하기 쉽도록 잘 쓰여져 있어 아키텍처를 접하기 어려웠던 사람도

1~2번씩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이런 부분은 조금씩 인터넷에 찾아서 스스로 학습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스스로 개발을 하다가 아키텍처에 대한 갈망과 고민을 한 번쯤 해보신 분들이라면 조금 갈증이 해소될 수 있는 책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한빛미디어 리뷰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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